작은 꽃들에 유독히 관심을 갖고

사진을 찍다보니 순간 순간 자연의 변화가 

더욱 민감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



궁리 출판사에서 나온 '자연을 알고 있다. wild solusion'을 읽고 있는데

인간의 과학이 자연계 생물에 대해서 5%정도도 미쳐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나고 하네요. 생물학적 다양성이 세계의 빗장이 열린것이

학문적으로도 이제 시작단계라는 저명한 학자의 글을 보고는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조금의 지식으로 

우리는 수 많은 잣대를 만들어 놓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 봄 들판에 들꽃!!! 이제는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넘 많은 종류들이 여기저기서 피어오르니 말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구수한 막걸리 한잔 해야겠네요. 

녹두빈대덕에,,,,,,



















































































 꽃이름은 으아리님 들어오시면 불어보고 달아 드리겠습니다. 

저는 무식하게도 정말 모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