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님 안녕하세요~
이모님이 만들어 주시는 맛난 음식이 넘 그리워요!!!

삼발이에 의존해 가족사진 찍다보면
셋은 나름대로 자세 취하고 있는데
작은돌님 셔터 누르고 달려와 사진기 움직임 살피다가
"봐라봐라 찍힌다!" 외치다가
혼자.............  

아이들이 세월을 이야기 해 주는군요.
낯가림 심하던 은서가 저렇게 의젖한 초등학생이 되고...
단란한 가족 사진 넘 좋습니다.
행복하게 오랫도록 사세요.

모습에 행복이 베어 나옵니다...  

작은돌님, 사진수준,,,
압권입니다. 참 멋진일이죠.
사진의 느낌, 우연이란 없습니다. 참 우연이란 없습니다.
그래서 전 요즘 배우의 연기조차도 내면의 뒷바침이 없는
우연이 없다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행복함이 그대로 있습니다. 행복!  

평안이 보입니다.
준서, 은서의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준서 은서가 많이 컸네요
특히 은서는 얘기같더니 부쩍 큰 느낌인데요
물푸레님도 몸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구요
참 좋아보입니다 그런데 가족사진에서 작은돌님 표정이
좀 긴장상태인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