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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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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06-05-25 20:06:56 \| 조회: 6671

점심 시간에
다 같이 화개장터에 있는 옛날팥죽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제가 다른 칼국수 보다
팥칼국수를 좋아 하거든요.

미리 주문을 해 두고 가서 먹기로 했는데
글쎄 오솔길님이 연락이 안되는겁니다.

몇번씩 전화를 해도 연락이 안되는 불상사가...

그래서 할수 없이 빼고 다른식구들고 한차로 이동을 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넘 넘 넘 꿀맛...
한 그릇이 남았잖아요. 오솔길님 분이...
별님이랑 저랑 둘이 나누어 먹으면서 얼마나 기뻐 하던지...
울 아들 분까지도 먹으면서 흐뭇한 미소...

언제 시간이 되시면 함 드셔 보세요.
팥칼국수~~

오솔길님 지송합니더~~~

2006-05-25 20:06:56

게시물 댓글과 답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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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06-05-29 21:20:48
하늘바람아비님 또 오세요. 제가 한턱 쏠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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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아비 2006-05-27 03:56:27
새벽에 이글보니 배 무지고파여,,,ㅠㅜ ;; 아공 곧 어디 길떠날거라 ,,,잠을 청하도 몬하고 ,,에고,,침만 꼴까닥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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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배 2006-05-26 12:32:03
노래하는 별님은 나에게도 부추칼국수를 맡아 놓고 벌써 얼마가 지났는지.....
다 불었겠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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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06-05-26 08:56:13
ㅎㅎㅎ
빨간토마토님도 오시면 함께 먹어 봅시당...
그리고 둘이 먹은것이 아니고요
오솔길님만 빼고 코스모스님, 으아리님,별님, 울잘생긴 아들
그리고 저 이렇게 5명이 먹었는데요...
넘넘넘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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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토마토 2006-05-26 00:46:33
팥칼국시??? 첨들어보는뎅? 별님인지 머시깽인지하구 둘이 먹으니 맛있던가요. 많이드슈~ 앞으로 토마토 국물두없다c~ 유기농수박.오이 먹어봤남유? 잘먹고 잘살아라 튀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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