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하늘바람아비의 오이로 만든 오이냉국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밴드 카카오스토리
경빈마마 2006-06-18 10:01:24 \| 조회: 6869



물물교환 '토종씨앗 나눔터' 에서 받은 

하늘바람아비...줄여서 하바비님의 오이로 만든 오이지냉국입니다.

하바비님 덕분에 맛나게 오이지를 담가 그 동안 신세진 몇 분에게

사람노릇을 조금했답니다.



좋은 먹거리 찿으시는 분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주는사람 받는사람 다 부담이 없기에 편안하게 주고 받을수 있었어요.

이 자리를 빌어 하바비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맨날 밥상에서 귀여움을 독차지 하는 오이지 냉국입니다.





 



동그라이 썰어 냉수에 담가놨다 짠기를 조금 빼고 다시 냉수를 부어놓고



 



통깨 식초 설탕 (또는 매실액기스) 고춧가루 마늘다진거 아주소량 넣고 동동동 얼음까지

띄워 먹으니 개~~운 하니 시원한 오이지 냉국이 되었습니다.

어때요 또 밥드시고 잡죠?



 http://www.kongsarang.co.kr/

2006-06-18 10:01:24

게시물 댓글과 답글 5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지리산숨결 2006-06-18 10:17:39
흐음,,,,
신음소리

맛있것다. 오이지 냉국.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경빈마마 2006-06-18 13:33:06
고맙습니다.
점심 드셨나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들꽃향기 2006-06-18 22:58:16
경빈마마님!!!
언제 정말 만나서 요리 강습 받고 싶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이번 정모에 꼭 오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내일 월요일 전화 드리겠습니다.
전화하면 꼭 받아 주세요...

숨결님이 오이지를 비롯한 짱아치 종류를 좋아해요.
만들어 먹어야 할텐데...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노래하는별 2006-06-19 10:31:37
마마님은 어찌 제가 좋아하는 것만 콕찍어서 올리시나요~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 맛있것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하늘바람아비 2006-06-19 22:09:19
우와,,,,,,,, 저것이 내가 ,,기른오이로 만든 것이군요!

아 !! 목이 막 말라옵니다 !!!

션~한 ,,마마님 오이지 냉국!ㅠㅜ ;;

묵고잡네요 ... 아 .!!!!!!우쨔꼬!

우리집엔

오이지가음는디... ㅎㅎ

오이지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안되겠~네~!ㅋㅋㅋㅋㅋㅋ

.. 낼이면 축제와 체전행사 끝납니다 !
,,낼 아침에 딴오이는 경빈마마님꼐 갈겁니다 .!
지둘리세요,,,,,,,,,,!!^^* 마마님~!!!!!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1 -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님들께 자닮농장을 오픈합니다! (6월 4일, 화, 오후 2~4시) (15)	운영자		2024-05-27	210223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214606
공지	노동력 80% 절감하는 Y자 고추 지지대 (개발자 전희수) (3)	운영자		2024-05-14	303666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383147
공지	(NEW) 자닮 천연농약 전문강좌 '충남대 백마홀'서 매월 개최!! 농약값을 1/20로 줄입시다~ (54)	운영자		2022-08-30	1710803
공지	은행 열매, 삶은 물 구입처 (노란은행으로 만듬) (7)	운영자		2021-09-25	1562605
4772	※함초이용방법 (7)	자주팔공		2006-07-09	6364
4771	나들이(함초채취) (7)	강변연가	-	2006-07-09	5906
4770	7/8일 함초번개 이모저모 (9)	으아리	-	2006-07-09	5948
4769	7/8일 함초번개 이모저모 (3)	오솔길	-	2006-07-09	6499
4768	자닮의 이해, 함초번개는?? (6)	숨결	-	2006-07-08	6471
4767	현미식초 구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햇무리	-	2006-07-08	6984
4766	대학생 봉사활동팀이.... 1차 (1)	실미원	-	2006-07-08	5827
4765	지금 출발합니다. (1)	숨결	-	2006-07-08	5930
4764	함초 번개모임에대하여 (1)	농바우지킴이	-	2006-07-08	6963
4763	교육생의 교습태도	농바우지킴이	-	2006-07-08	5924
4762	한미FTA를 반대하는 이유가 있네요 (4)	오솔길	-	2006-07-07	6613
4761	안성 최준열님 토종농장 방문 합니다. (2)	지리산숨결	-	2006-07-07	7154
4760	시래기된장 지짐 (2)	경빈마마	-	2006-07-07	6044
4759	빛... (2)	노래하는별	-	2006-07-07	6061
4758	요즈음 실미원 풍경 입니다 (9)	실미원	-	2006-07-07	6306
4757	7월의 문턱에서...... (2)	배꽃뜰	-	2006-07-07	7099
4756	어두운 밤에 길을 비추어 주는 선한 사람들 (1)	대추묘목전문		2006-07-06	5648
4755	물방울과 거미 (2)	으아리	-	2006-07-06	6166
4754	인생... (6)	작은돌	-	2006-07-06	5556
4753	후루룩 다섯 보다 옹골찬 한 술 (4)	자정	-	2006-07-05	6271

글쓰기

-이전 881 882 883 884 885 886 887 888 889 890 다음 -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