얹을 시렁 하나 있음 키워보고픈 으름,
이웃 아지매는 어찌 저리 잘 키웠을까요, 부러워라^^  

저희마을에서는 얼음이라고 하는데..
으름이 제이름이군요.
3일날 으름 녹즙을 살포했지요,
사과당도 많이 올라 가겠지요,,ㅎㅎ
즐거운 추석을 보내세요.  

으름 천혜녹즙 쨩인데...
하리님 추석 잘 보내요.

야채농부님도 오렌지제주님도 꽃마리님도 다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얼음 맛있죠.
하리님도 먹어보셨어요  

예전에 산중님 댁에서 한번 먹어봤어요 ^^
바나나 맛이 나던뎅..  

으름이 표준어이고 제주도에서는 지역에따라 서귀포에서는 졸갱이,동부지역은 유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얼음이 아니고 으름 이라부르는 우리나라 자생 바나나 일겝니다 아주귀하고 여러모로 좋은 재래과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