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님제가 여기에 꽉잡아놓으려고
제 절친한 친구를 소개시켜주었거든요.
지금 (사)환경농업단체연합회 사무국장 최동근이라구요.

글쎄 처음에는 잡아서 그놈을 하동을 끌고오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하더만
3번째 만나선 무슨일이 있었는지....

그 다음부터는 서울 올라가 살림차리는 것을
공식화하더라구요. 아마 3번째 결판이 났나봐요. ㅎㅎㅎ

별님!!! 축하해요.
행복하구요. 동근이 잘해주세요.
그리고 넘 어울려, 별님은 복많은 사람이여...
가끔 신랑하고 내려와!!

이경희, 최동근 화이팅~~~~~~~~  

참 어울리는 한쌍입니다.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몰라요.
행복하게 두 분 잘 사실 거라 믿어요.
축하해요  

별님 넘 행복해 보여서 나도 기뻐여...
결혼해서 서울에 사는거 빼고는 자연티브에서 계속 만나고
커뮤니티에서도 만날거니까 더욱 더 좋다네...

시집가서 정말 행복하게 아주 이쁘게 잘 사세용...

이쁜 자식도 낳고 알콩달콩 재밌게 살고 가끔 친정 자닮에도 드라이브로 놀러 오고...

옆에서 정말 큰힘이 되준 고마운 친구...
고마워~~
결혼식때 보자구...

얼마나 더 이뻐졌을까?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도 빨리 보고 싶고...
기대함세~~  

축하드립니다.
얼른 득남하세요.  

딸 시집보낸 부모같은 심정
서운해서 어쩔거나...
축하해야쥐~~~
신랑이 듬직해서 좋겠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딸 셋 아들 하나 낳으셔서 경빈이랑 동창합시다앙!!!

그 날 강원도로 배추가지러 가는 바람에
마음만 날려드립니다.  

별님 반갑습니다.그리고 축하드립니다.......항상 미소지으시고 착하고 순수하심이 좋아보였는데 드디어 결혼을 .........행복한 생활을 기도합니다.^^*  

두분에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결혼식 후에 자농 식구 번개에 많이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
농촌,생태,길벗 식구 모두 참석을 원합니다.  

흐흐.. 드뎌 떴구만욤~

별님은 뭐하시는겨...?
댓글 안달구서리...?

하긴 나도 괜히 쑥스러워서 못 나서겠더만요.

에궁~ 저도 무거운 몸을 이끌고 가겄습니다.
방가운 얼굴들 몇 만나겠네요. (기대만땅)


그나저나 음악이 넘 잘 어울리는듯 한데요.
향기님이 제글에 올려주신 음악도
평생 못 잊을듯 합니다. ^^  

드뎌~ 소녀에서 아줌마로 변신을 하시는구먼요? 행복 가득안고 오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