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방금 전화가 왔는데.....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밴드 카카오스토리
늘푸른유성 2006-12-13 12:46:41 \| 조회: 6760

따르릉.....
다들 아시다 시피....
저 지금 컴 앞에 앉아 있습니다.
전화가 왔길래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디서 오는지 번호가 찍히질 않습니다.
그런데 참 냄새가 나는 전화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객님 께서는 지금 2....얼마가 연체 되셨으니
확인 하시고 입금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궁금하시면 버튼을 누르세요.9번....까지 말하는데 제가 끊었습니다.
우리집에 연체가 됐어도 이런식으로 전화가 올리가 없죠.
물론 연체가 됐을리도 없구요.
요즘 한참 연금을 준다고 전화를 해서 돈을 빼 간다고 하더니만 ....
저~~~~이런 전화 받는거 싫어하는데......

2006-12-13 12:46:41

게시물 댓글과 답글 2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숨결 2006-12-14 13:56:15
농민들은 요즘 주소사라고 전화가 난립니다.
다들 먹고살기 힘든세상인가봅니다.

연말도 요즘은 연말 같지 안죠?
무엇보다 제가슴에 연말이 없네요. 흐흐흑~~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경빈마마 2006-12-13 23:05:37
어렵다 어렵다 하니 별 전화 다 옵니다.
ㅎㅎㅎ 오늘 조금 한가하시나 봅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1 -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님들과 자닮농장에서 함께 했습니다. (6월 4일, 화, 오후 2~4시) (15)	운영자		2024-05-27	220258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226386
공지	노동력 80% 절감하는 Y자 고추 지지대 (개발자 전희수) (3)	운영자		2024-05-14	321750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421421
공지	(NEW) 자닮 천연농약 전문강좌 '충남대 백마홀'서 매월 개최!! 농약값을 1/20로 줄입시다~ (54)	운영자		2022-08-30	1757170
공지	은행 열매, 삶은 물 구입처 (노란은행으로 만듬) (7)	운영자		2021-09-25	1594859
5408	자연 농업의 위대한 힘......!!! (4)	행복배	-	2007-02-06	6633
5407	날씨가 날씨가... (3)	노래하는별	-	2007-02-06	6612
5406	제형이와 형빈이가 개학을 했어요. (4)	경빈마마	-	2007-02-06	7249
5405	이대로 하면 정말??? (3)	들꽃향기	-	2007-02-05	7111
5404	바닷가에서.... (4)	금순이 자연농원		2007-02-05	6665
5403	입춘 전날 푸른 하늘을.. (12)	숨결	-	2007-02-05	7532
5402	15년 엔진톱을 써보았지만 요런일은 첨이네요. (4)	차(茶)사랑		2007-02-04	7228
5401	입춘대길(立春大吉) (5)	배꽃뜰	-	2007-02-04	8378
5400	술 생각 간절한 밤. (8)	미루사과		2007-02-02	6864
5399	이거요~ (3)	들꽃향기		2007-02-02	7178
5398	한번 들어가 보셔요. 꼭~ (3)	숨결	-	2007-02-02	7692
5397	전라도의 아름다운 지역의 사진 (2)	꽃마리	-	2007-02-02	9024
5396	어제밤 tv를 봤는데요. (5)	금순이 자연농원		2007-02-02	6780
5395	미녀는 괴로워 (8)	들꽃향기	-	2007-02-02	7006
5394	눈오는날 하루를 보내며 (6)	목사골	-	2007-02-01	6561
5393	늦은 아침의 낙서 (4)	배꽃뜰	-	2007-02-01	10311
5392	이런 행복, 이런 부담.... (5)	숨결	-	2007-02-01	6919
5391	저절로 일어나는것이 최고라는데요 ㅎㅎㅎ (2)	노래하는별	-	2007-02-01	6573
5390	땅속을 디밀고서..야가 머지요 ?? (3)	차(茶)사랑		2007-02-01	6863
5389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김용오(낭송:고은하)	꽃마리	-	2007-01-31	6474

글쓰기

-이전 851 852 853 854 855 856 857 858 859 860 다음 -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