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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 2007-03-23 12:21:39 \| 조회: 7241





우리 검둥이가 새끼를 낳는데요.

6마리요. 암놈이 5, 숫놈이 한마리입니다. 

그런데 완전히 생김새가 다 달라요. 



한마리는 으아리님께 

그리고 한마리는 성은이 친구에게 주고 

4마리가 남았습니다. 



아침마다 주인장 나오기를 기다리면 재롱은 피우는데

이 재미 참 대단하네요. ㅎㅎ

아이들도 더 없이 좋아하고...



혹시 강아지 필요하신분 말씀하세요. 

드릴께요. 















 

Kelly Simonz - Solitude

2007-03-23 12:21:39

게시물 댓글과 답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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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별 2007-03-23 13:58:33
그래도 녀석들 눈들이 다 닮었어요
희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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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 2007-03-23 13:48:10
으아리님 ,정말 표현이 끝내 주시네요.ㅎㅎㅎㅎ
요번 산행은 꼭 했슴 했는데...
죄송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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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 2007-03-23 12:25:57
어쩜 저리 하나같이 생긴 것이 개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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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 2007-03-23 12:24:50
무슨 종자들이 붙었냐고요?
아니 그냥 잡종 발발이들이 붙어서 생긴놈들이에요.

동네에서도 이렇게 6마리가 다 다르게 나오는 것은
보기 드물다고 하던데
우리 검둥이 능력도 대단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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