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정신없는 4월
강종호 2007-04-12 22:39:44 | 조회: 7663















꽃피기전에 가지유인을 마무리 하느라 몹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반나절만 하면 유인 작업을 끝낼 것 같습니다.


 


품을 사면 쉽게 해결 되지만 경영비 절약도 해야 하고 요즘은 솜씨있는 일군이 별로 없어 일을 맡기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농사일도 바쁜데 여기 저기 오라는(조합,기술센터,품질관리원,작목반) 데도 많아 시간을 빼면서 일을 하는라 조바심이 납니다.


다음주부터는 수분수 꽃을 따서 꽃가루를 만들고 인공수분을 해야합니다.


여기에 와이프가 출산예정일(4월11일)이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더욱 정신이 없을 것 같군요.


2007년 4월12일




 






4월11일

2007-04-12 22:39:44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사랑방 마을 2007-04-13 20:55:11

    바쁜 계절을 맞이 하시내여
    아주 똑실한 안드님이 같이 해주시니 힘이 되시겠내여

    지금 쯤 예쁜 2세를 맞이 했겟내여
    강종호님 너무나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시내여,,

    축하합니다,,
    산모님의 건강도, 예쁜애기의 건강도 기원합니다~~~
     

    • 으아리 2007-04-13 12:23:28

      정말 바쁜 4월이 되겠네요,
      늘 부지런한 모습에서 멀리나마 배우는 바가 많습니다.^^
       

      • 노래하는별 2007-04-13 10:05:25

        한참들 바쁘시지요 ^^
        아이가 많이 컸네요 여전히 잘생겼어요 ㅎㅎㅎ
        순산하세요~
         

        • 목사골 2007-04-13 00:08:19

          안성은 아직 개화가 안되었군요.
          4월 참 정신 없겠네요.
          황금복돼지 해 복뎅이 출산 하면 만사가 형통 하겠지요.
          동생이 생긴줄이나 알런지? 튼튼한 아들은 여전히
          씩씩하고 무럭무럭 자라는군요.
          내일 비가 안오면 인공수분 할려고 한답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신청마감>자닮 후원자님들을 모시고 11월 19일 강좌를 개최합니다. (1) 2024-10-21 46467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213867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759501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572823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951073
          5636 큰 능금 (1) 2007-10-02 7817
          5635 90년이 넘은 배나무를 보고.. (2) - 2007-10-02 7548
          5634 내가 만난 인연에 대하여 - 2007-10-02 6957
          5633 정말 오랜만에 맑네요. ^^* (2) - 2007-10-02 7536
          5632 젊어지려면 생마늘 보다 익힌 마늘을 - 2007-10-01 8322
          5631 나는 참 행복해요 (3) - 2007-09-30 13612
          5630 명절이 지난 후... (5) - 2007-09-30 7464
          5629 개천절 기념 '국보급' 자료 공개 - 2007-09-30 7430
          5628 지금 텃밭에는... (1) - 2007-09-29 8085
          5627 도라지랑 무나물이랑 (1) 2007-09-29 7946
          5626 옷 쉽게 개는 방법 (3) - 2007-09-28 8941
          5625 행복은 이미 당신 손안에 있다. - 2007-09-28 7374
          5624 허수아비 체험길 (3) 2007-09-26 8008
          5623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요!!! - 2007-09-25 11439
          5622 즐거운 한가위 되셔요. (1) 2007-09-24 7595
          5621 한가위 (1) - 2007-09-23 6738
          5620 택배, 좀 더 싸게 보내는 방법 - 2007-09-21 7435
          5619 고생들 하셨습니다. (3) - 2007-09-21 7197
          5618 넉넉한 추석되십시요.^^* - 2007-09-21 6794
          5617 오늘 날씨 왜이러나 (2) - 2007-09-20 7347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