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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마흔네살 갑장 친구 토물님 가족~
숨결 2007-08-09 15:30:52 | 조회: 7673


전날 함께 한 잔하고 다음날
마을에서 만났습니다.
노인정에서 마을분들과 함께 해달라고 해서 말입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인생을 걸어가는 사람에게
가장 큰 위로는 든든한 언덕처럼 늘 여유있게 봐주는 사람들입니다.
갑장 토물님과 큰봉님이 그런 분이죠.
아름답게 사시는 님들께 가족사진을 올립니다.

더욱 행복하게 사세요.
그리고 제가 소개한 책 읽고 연락 한번 줘요.


Tell Him (Duet With Celine Dion) - Barbra Streisand
2007-08-09 15: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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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옆집아줌마 2007-08-10 11:43:11

    토물님 저 수줍은 미소,큰봉님 웃음은 백만불짜리 웃음이지요.  

    • 들꽃향기 2007-08-09 18:02:01

      와!!
      찐빵이당....
      닮아도 저렇게 닮을 수가!!!!

      행복한 가족~~~

      큰봉님 뵌지도 오래 되었고...아이들도 본지가 오래 되었네요. 이번에 토물님 오실때 함께 오나 기다렸는데....

      여름 지나가기전에 계곡에 한번 놀러 오세요...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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