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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순이 자연농원 2007-09-24 07:24:27 \| 조회: 6864

그립던 가족 친지분들이 서로만나
도란도란 이야기꽃도 피우는 즐거운 시간이지요.
저희집에도 어제 동서네식구들 도련님들 다 모여
밤새 이야기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오늘아침엔 비가 내리지만
추석엔 보름달을 볼수있다니
기대를 가져봅니다.

모든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 되시길 기원합니다.

2007-09-24 07:24:27

게시물 댓글과 답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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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2007-09-27 13:16:56
저도 몇년만에 아무 생각없이
가족끼리 단란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

덕분에 어린시절처럼 명절이 즐겁게만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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