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밭 한쪽에 수령 20년된 은행나무랍니다
얼마나 알이 굵은지요
씻고 만지작 만지작 하다보면 응냄새..나는지도 몰라요
졸졸 개울이 있어 더할나위없는 작업터랍니다
별 필요없다 생각했던 은행살..
이 지독한 냄새 탓인지 묵혔다가 그물에 물을 희석해서
고추에 뿌리면 병충해 걱정 끝이라네요
올핸 저도 준비해뒀지요
잘 밀봉했다가 내년엔 고추 농사 잘~지어야지요

심심하고 외로우신분..
맥주 ~병 들고 이리들 오세요
은행 구워서 한잔하게요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밤이면 밤마다
까야 되겠습니다  

혹 이런거 아시는 분 있는지요
이미지 사이즈 크게 올릴수 있는 사이트 말이죠
자닮에 이미지 원하는만큼 크게 올려 소스를 가져와서 올려 보면 이미지가 나오지 않습니다
필시 메이크샵처럼 이미지를 못가져가게 차단시켜 놓은것 같더라구요
그럼 어디다가 큰 이미지 등을 올려서..소스를 가져 올수 있을까요
아시는분 곡 좀 가르쳐 주세요  

우아... 은행 씻는?? 계곡??이 너무 아름다운데요.

저도 채민이 주게 은행따서 씻어서 까서... 쩝..
언제 그래보나. 언능 컸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