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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가나구로 대봉감을 깍앗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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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茶)사랑 2007-11-28 22:59:43 \| 조회: 7133



악양에가서 감을 사와가고 요며칠 감깍니라고

쎄가나고롬 일을햇다.



각시랑 둘이서 한동,즉 100접을 깍니라고

진짜로 부지런히해서 딱 5일만에 끝을 보앗다.



감을 걸어논개롱 진짜로 에삐다..ㅎㅎ



꼬깜이되먼 진자로 맛나것다.

아마도 반천 나가 묵어서 조질찌도 모리것다..ㅎㅎ

2007-11-28 22:59:43

게시물 댓글과 답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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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사과 2007-11-29 20:25:38
화개에선 쎄가 나구로....

대구에선 쎄빠지게....

정읍에선 허벌나게...

다른 곳에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차사랑님 곶감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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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2007-11-29 14:15:12
야.. 색깔 진짜 환상이네요.

참 이뿌게도 깎으셨습니다.

반이나 과연 다 드실수 있을까요. ㅎㅎㅎ

근데 화개에선 쎄가나구로 라고 하는군요.
대구에선 쎄빠지게 라고 하는뎅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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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茶)사랑 2007-11-28 23:01:13
사진이 바로 안보인다.
원인이 뭔가는 잘모리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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