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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광고인데.. 너무 기발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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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2008-01-08 10:41:05 \| 조회: 6392

저도 운전대 잡으면 상당히 예민해 지는데
운전이 서툴러서 더 그렇답니다. ㅎㅎㅎ

남편이 옆에서 속도를 좀 더 내라는 둥
반대편 차선 차나 뒷차 신경쓰지 말고 달리라는 둥
뭐라 뭐라 하면 한마디 해주지요.

"살고 싶으면 조용히 햇~~ -_-+"

뭐.. 어쨌거나 무서워서 속도 못내는 제가 운전하면
우리 딸래미 팔뚝이 이정도는 안되겠지요...?

2008-01-08 10:41:05

게시물 댓글과 답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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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쎈 아줌 2008-01-09 12:07:25
저는 제 아랫 동서가 운전하면 허리에 힘이 하도 들어가 허리가 아퍼요. 울 동서는 난폭이 아니라 제멋대로 운전이예요.
저도 운전 중에 핸들 뽑아 던지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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