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산촌 생태마을
둥구나무 2008-01-15 20:03:01 | 조회: 7268
산촌 생태마을이라는 다소 생소한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산림욕장도 만들고 생태늪지도 만들고, 산채도 재배하고 주작목인 밤농사는 물론 자연농업을 접목하려 합니다. 지나해 유난히 많이 온비가 밤의 당도를 떨어뜨렸고 그로인해 창고에 쌓인 밤을보며 농사짓는 방법에대한 의식개혁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연농업은 어렵지만 매력있는 농업이라 설득했고 여러사람이 공감했습니다.
자재창고 한켠에 체험장과 홍보관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산촌 생태마을과 자연농업 잘 어울리지 안나요?
2008-01-15 20:03:01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둥구나무 2008-01-22 14:50:31

    마을윗쪽에 작은 소류지가 있습니다. 그곳 산을 등산로처럼 만들 생각이구요.생태늪지는 마을사업이 아니라 환경부 사업입니다.금강 지천정화사업의 일환으로 논을 매입해서 수질정화 식물을 심어 생태늪을 만든다는 거지요. 그것이 마을에서 추진하는 산촌생태마을과 결합하면서 좋은결과를 기대하게 만드는게지요
    제가 사는곳은 충남 공주 정안밤으로 유명한 정안면 어물리
    아마 공부를 잘하는 아들을 두셨다면 한번쯤 고민해 보셨을 자립형사립고 한일고등학교가 있는동네입니다
     

    • 검지 2008-01-19 15:43:10

      둥구나무님은 어데에 사시는 분일까?
      생태마을이라는 용어에 관심이 갑니다.
      제가 생태학습장을 꿈꾸고 있거든요
      지금 하고 있는 체험학습장을 업그레이드 시킨다면
      다음의 목표가 둠벙과 같은 자원을 활용하여 자연생태학습장을 꾸미고 싶은 욕망입니다.
      마을의 가정하수를 정화시키는 기능까지도 겸하게 되고요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게하는 그런 학습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는 것입니다.
      산림욕장~ 좋은 조건을 지니신 모양입니다.
      생태늪지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와~ 사진도 보고 싶네요
       

      • 풀벌레 2008-01-16 14:01:35

        시골 살지만..
        언제나도 그립고..
        있어야할 곳이기를 바라는것도 시골이랍니다
        해묵은 촌놈들은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야무진 꿈대로 꼭 이루어지길 희망해봅니다
         

        • 하리 2008-01-16 09:38:42

          야... 산촌 생태마을... 이름 부터 참 좋네요. ^^
          마을사진도 좀 봤으면 좋겠어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신청마감>자닮 후원자님들을 모시고 11월 19일 강좌를 개최합니다. (1) 2024-10-21 46497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213923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759615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572884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951230
          6649 몸에 좋은 청국장, 비료로도 그만! (농민신문) (1) - 2008-12-01 7498
          6648 "국민은 똑똑한데…한국 정부, 정말 무모하다" (3) - 2008-11-30 8644
          6647 "무슈 리(Lee) 모르세요? 소농이 죽으면 끝입니다, 끝" - 2008-11-30 8013
          6646 "한국 정부는 국민을 굶겨 죽일 작정인가?" - 2008-11-30 7724
          6645 배음식 및 가공식품 전시회 - 2008-11-29 7558
          6644 구연동화, 금도끼은도끼.. - 2008-11-29 12953
          6643 아이들의 난타... (1) - 2008-11-28 15646
          6642 금년 농사 맛으로 승부 걸었다 (1) 2008-11-28 7810
          6641 달인..ㅋㅋ (1) - 2008-11-28 15766
          6640 <검지님께> kbs 무한지대큐 입니다. - 2008-11-27 7415
          6639 ㅎㅎㅎ (1) - 2008-11-27 14961
          6638 ‘콩’ 지대별 재배작형·품종 찾았다(농민신문) - 2008-11-27 7807
          6637 오늘... 멋진하루! - 2008-11-26 7654
          6636 친환경농산물 인증기준 '질소,인' 없앤다(한국농어민신문) - 2008-11-26 7703
          6635 "달팽이, 유인트랩으로 잡는다"(한국농어민신문) - 2008-11-26 7109
          6634 중국 땅 30% 침식, 식량 위기 우려 - 2008-11-25 7596
          6633 태양은 청구서를 보내지 않는다(오두막마을) - 2008-11-25 7150
          6632 우리집 태양광 발전, 태양열 온수 설치기(오두막마을) (4) - 2008-11-25 8056
          6631 가수 사이입니더... (2) - 2008-11-24 15348
          6630 2019년 쌀자급율 90%로 떨어진다! - 2008-11-24 7132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