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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장 배작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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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골 2008-01-18 22:10:58 \| 조회: 6564

오랫만에 기술센타측 관계자분들과 자농 몇몇 일꾼들과 점심자리를

함께 나누게 되어서 선과장에 들렸다가 작업하는 장면을 몇장 담아봤읍니다.

오늘부터 풀릴거라던 날씨가 엄청나게 추웠답니다.

밖에 내놓은 배는 그냥 통째로 얼어버립니다. 그래서 포장된 상자를

얼지 않도록 단단히 싸놓고 있는중 입니다.

저온창고에서 꺼낸 배상자를 작업장으로 운반을 합니다.

저온창고에서 옮겨놓은 배상자를 작업장에 쌓아놓았읍니다.

광주에서 오신 아짐들이 배상자에서 배를 꺼내서 봉지를 벗기고

꼭지를 자르고 선별을 하고 있읍니다.

우체국 쇼핑몰 포장상자 입니다.

배 망씌우기

크기별로 모아진 배를 상자에 담고 있읍니다.

자동 벤딩장치 입니다.

하루 50명 인부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2008-01-18 22:10:58

게시물 댓글과 답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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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구나무 2008-01-19 11:06:21
나주를 지나가다 자연농업선과장을 보고 목사골님 작업장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작업과정을 보니 인건비가 꽤들겠네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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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골 2008-01-19 20:36:05
동구나무님 언제 나주를 지나가셨나요?
나주 오시거든 연락 주세요.
사무실에 들려서 물어보시면 연락을 해줄겁니다.
선과장 작업은 인원이 많이 들어가지만 농협의 선과장이나
들어가는 비용은 거의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작업하기 어려운것을 공동작업으로
해결하는 그런 장점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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