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향기로 느끼는 봄
하리 2008-04-15 10:43:14 | 조회: 6436
아주 늦은 밤이었지만 그래도 운동을 좀 해야 건강이 유지 되겠지..
생각하면서 저녁 걷기를 하러 나갔드랬죠.


무심히 걸어가다가 갑자기 꽃향기가 나서 잠시 걸음을 멈췄습니다.

아.. 새콤한 향기..


땅바닥만 보다가 고개를 들어 향기가 나는곳을 보았더니
이름은 잘 모르는 꽃나무가 서 있더군요.


진짜 봄이 왔군요. ^^


꽃향기로 긴장한 마음이나 몸도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저런 나무같이 멋진 사람이 되고싶은 밤이었습니다.
2008-04-15 10:43:14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신청마감>자닮 후원자님들을 모시고 11월 19일 강좌를 개최합니다. (1) 2024-10-21 46671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214128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760137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573102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951717
6342 달아 달아 밝은달아~~~ (2) 2009-02-09 9591
6341 훈탄... (2) 2009-02-06 11771
6340 별님 묵고자불낀디... (3) 2009-02-06 9917
6339 짠돌이..선착순 정답 3분에게 이 보석 드립니다 (6) - 2009-02-06 8126
6338 보름날 보름나물에 찰밥도 드셔야지요? (8) - 2009-02-05 8742
6337 형님도 대박~ 언니도 대박~ (3) - 2009-02-04 17381
6336 형님도 대박~ 언니도 대박~ - 2009-02-04 16683
6335 초초간단 무나물로 맛난 저녁 먹었어요. ^^ - 2009-02-04 7579
6334 밤 껍데기로 훈탄을 맹글아볼라고... (4) 2009-02-02 8694
6333 바른 농사 착한 밥상 (2) 2009-02-01 8321
6332 힘이 나는 젊은 스탈의 음악이 필요 하십니까? (1) - 2009-01-30 8106
6331 장작을 모아 불을 붙여보려고요- 커뮤니티 개편에 대해 (5) - 2009-01-30 8753
6330 호박죽과 '멋진하루' (3) 2009-01-29 8444
6329 커뮤니티 개편이 되었습니다. - 2009-01-29 9901
6328 고드름과 풍년 (5) 2009-01-28 7930
6327 추위에 강한 식물 (6) - 2009-01-27 20058
6326 화개 채(시배지) 이야기... (5) - 2009-01-27 7727
6325 벌거벗은 공화국이 기축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3) 2009-01-27 7590
6324 2008년 86기로 천연농약전문강좌가 .... (4) - 2009-01-26 7476
6323 새해에 드리는 선물 입니다... (3) 2009-01-26 7938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