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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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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2008-08-06 13:07:48 \| 조회: 7143









저번주 휴가때 바닷가에 가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



딸래미 이쁘죠..?

(특히 수영복이;;)



얼마전에 교회에서 가는 풀장을 한번 따라 갔는데

채민이가 물밖으로 나가기 싫어할 정도로 잘 놀아서

바닷가에 한번 더 갔다 왔습니다.



몇년만에 바다에서 수영해봤는지 기억이 아삼삼하네요.





바닷물이 무지 차가웠는데도 나오기 싫어해서

달달 떨면서 튜브타고 이틀이나 놀았습니다.





덕분에 딸래미나 엄마나 씨커먼스가 되었지요. 



물놀이 갈일이 많아서 큰맘먹고 수영복을 사줬는데

잘 어울려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근데 내년엔 못 입히겠지요 

(아까운데 중고로 팔아야 겠습니다. 으흐흐..)

2008-08-06 13:07:48

게시물 댓글과 답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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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08-08-12 12:05:03
애기였을때는 카메라만 보면 넘 좋아하더니만
요즘은 엄마품에서 떠나질 않고 엄마 무릎에서만 노는 채민이... 넘 귀여워요...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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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순이 자연농원 2008-08-11 10:51:17
어머!
아기가 많이 컸네요.ㅎㅎㅎ

아기랑 엄마랑 너무 똑 같네요.ㅎㅎㅎ
채민이 기저귀 한거죠.ㅎㅎㅎㅎ
눈망울이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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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요나 2008-08-08 21:20:31
이뿐 채민이 바탕은 엄마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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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 2008-08-07 12:59:23
이쁘다...
정말 하리님도,채민이도....
언제나 행복 했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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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촌☆ 2008-08-07 06:51:46
하리님! 안녕하세요,오랫만에인사드립니다,
사진보니채민이(딸아이) 이쁩니다, 엄마를많이닮아가는것같아요, 당연하지요,언제한번문화센터를다녀와야 겠는데무엇을하는지맨날바빠요, 노는시간이없이움직여줘요, 금요일을날잡아 가겠읍니다, 그때뵈요,하리님 가족건강하시고 즐거운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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