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님,

내 가슴 속에 있는 사랑이
다른 이에게 꽃으로 피어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아름다운 일은 없을겁니다.

눈물나는 말씀입니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군요.
나의 말 한마디가 듣는이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갈까를 생각하면
말하는 것이 많이 조심스럽습니다.

내 가슴 속에 있는 사랑이
다른 이에게 꽃으로 피어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아름다운 일은 없을겁니다.  

제가 원래 사소한데 목숨걸고 흥분하는 경향이 있어서리 ㅎㅎㅎ  

이 글에서 선생님은 들러리라고 생각해요.
이런 선생님은 없어요. 동화의 아름다움이지요.  

난초향님 오랜만입니다 ^^
저 이글 슬프게 읽었는데... 솔직히 선생님한테 화났는데
그래서 아름답기보다 속상한 느낌이 더큰데요~  

메일에서 받아 올려보겠습니다.  

가로 사이즈를 500픽셀이하로 해야만 합니다.
웹서버 용량과다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인데 고민입니다.  

처음 올릴대는 사진이 잘 나왔는데 사라져 버렸네요.
포토에는 사이즈가 크다고 안올라 갑니다.
메일로 보낼테니 올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