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Those Were The Days - Mary Hopkin
삼태기 2008-12-08 15:56:39 | 조회: 7398













Those Were The Days

           - Mary Hopkin 























옛날에
우리가 가끔 술 한두잔 하던
술집이 하나 있었지.
우리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렇게 웃으며 지냈는지 기억해봐.
우리가 했던
그 소중한 일들을 생각해봐.



참 좋았던 시절이었지. 친구야
우리는 그 시간들이 계속될 줄 알았지
영원히 노래하고 춤출 수 있을 줄 알았어
우리가 선택한 삶을 살게 될거라 믿었고
싸워서 절대 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
우린 어려서 우리의 길을 확신 했던 거지.
랄 라라라라라라라라
참 좋았던 시절이었지..
그래 참 좋았어.



그뒤 숨가쁜 시간들이
우리를 스쳐 지나갔고
그 속에서 우리는
그 빛나던 의지들을 잃어버렸지.
만약 우연히 그 술집에서
너를 다시 보게 되다면
우리는
서로에게 미소를 보내곤 말하겠지..




나는 오늘 밤 그 술집앞에 서있어.
모든게 변했어.
술잔 속에서 나는
낳설은 얼굴을 봤어.
저 외로워 보이는 여자가
정말 나란 말인가.




문 뒤로 귀익은 웃음소리가 들렸지
내 이름을 부르는 너의 목소리와 얼굴.
오. 나의 친구.
우린 그냥 늙기만 했어.
우리 가슴에는
아직 같은 꿈이 살아있으니까.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tavern
Where we used to raise
a glass or two.
Remember
how we laughed away the hours;
Think of all the great things
we would do.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For we were young
and sure to have our way.
La la la la la la la la la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Then the busy years
went rushing by us.
We lost our starry notions on the way.
If by chance I'd see you in the tavern,
We'd smile at one another
and we'd say...


Just tonight I stood before the tavern.
Nothing seemed the way it used to be.
In the glass I saw a strange reflection-
Was that lonely woman really me


Through the door
there came familiar laughter.
I saw your face
and heard you call my name.
Oh my friend we're older but no wiser,
For in our hearts
the dreams are still the same...












* 자연을 닮은 사람들 *


2008-12-08 15:56:39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신청마감>자닮 후원자님들을 모시고 11월 19일 강좌를 개최합니다. (1) 2024-10-21 46605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214079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759981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573044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951606
246 고추 진딧물 무농약 방제-난황유 사용 (4) - 2009-08-05 9382
245 자닮기사에 동영상이 안보이는 분들 참고 해보세요. - 2009-08-05 8176
244 오랫만에 유병권님과 만나다. (2) - 2009-08-05 8620
243 감자하고 옥수수가 많이 있어요 (3) - 2009-08-02 11456
242 노린제 방제법 좀 알켜 주셔유>>> (2) - 2009-08-02 9818
241 태양전지, 여기 한번 들어가 보세요. - 2009-07-31 9327
240 독초 추출액 장기 보관방법 이 궁금합니다 (1) - 2009-07-31 8726
239 선돌농장 방문기 (8) - 2009-07-30 9224
238 황토유황으로 깍지벌래 와 나방잡는 방법과, 이약제조시 친환경거품제거자제 (2) - 2009-07-30 11203
237 작목별, 지역별 검색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2) 2009-07-30 9278
236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특성화 사업 중간평가회 참가 - 2009-07-30 8912
235 고추 총채벌래 어떻게 잡아요... (2) - 2009-07-30 9604
234 침입 잡초에 대한 제초제 살포가 언제나 능사는 아니다 (1) - 2009-07-28 9798
233 친환경 소재 업체를 재차 정리해 올렸습니다. (4) - 2009-07-28 10414
232 호밀 씨앗을 구할려고 합니다. (3) - 2009-07-27 8819
231 세계의 특이하게 지은집(이쁜집)-사진1천여점 모음-귀촌정보 2009-07-27 9286
230 조영상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4) - 2009-07-24 8375
229 124기 천연농약전문강좌가 비오는 지금도 (3) - 2009-07-24 8236
228 122기 천연농약전문강좌 (1) - 2009-07-24 18615
227 속상합니다. (4) - 2009-07-24 8146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