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신랑이 우러뿟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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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기
2008-12-12 22: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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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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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상도 여자캉 절라도 남자가 결혼을 해뿟따. 신혼 여행을 가뿟따. 첫날밤이 되뿟따.
신랑이 열라 씨껏따. (오도독 소리 나도록..) 홀딱 벗고 침대에 누벗따. 경상도 색시가 애교를 떤다고 한마디 해뿟따.
신부 : "좆내 나네예 ~ (좋은 냄새 나네요~)
신랑이 놀래뿟따.. 으~메 으짜쓰까~이.. 고렇커롬 씨껏는데도 좆내가 난당가이
퍼뜩 들어가서 한번더 뽀도독 소리 나도록 샴푸 쳐발라가며 이태리 타올로 빡빡 문떼뿟따.(문질러)
다시 신부옆에 누벗따.
신부.. 다시 콧구녕에 힘주고 애교를 떨어뿟따. 신부 : 아까보다 더 좆내 나네예 ~
신랑: ...... 삐끼뿟따.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고 디비 자뿟따.
다음날 아침...
둘이서 썰렁하니 아침밥 묵으러 가뿟따.
신랑이 아무말도 안하고 밥을 억쑤로 잘 쳐묵는다.
막 쑤셔 넣는다.. 뽈따구가 터지도록 마구마구
쑤시 넣는다.
신부가 이때가 기회다 시퍼 또 애교를 떨어뿟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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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 씹도 안하고 잘 묵네예 ~ (씹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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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우.러.뿟.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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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2 22: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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