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결 미생물 몸의 영양구성은
95%내외가 C(탄소), H(수소), O(산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연적으로 자신 몸에 가장 많은 부분에 해당되는 영양을 선호하게 되구요.
미생물 배양에서 가장 많이 필요한 요소가
C,H,O가 되고 이 주성분이 탄수화물(당)입니다.
그래서 미생물 배양에서 설탕이나 당밀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물론 없으면 안씁니다. 연구자료에 의하면 물만으로도
수백배 까지 증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신 설탕을 안넣으면 수천만배~억배 까지 증식되어 사람의 시각으로 까지 확인되는 그런 상황까지는 어렵게 되죠. 이렇게 수천만배 이상 증식이 되는 과정이 우리 시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테두리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테두리가 항상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봄 가을이나 배양기통이 서늘한 곳에 있는 경우나, 산야초의 특성따라,그늘에서 배양하는 경우는 그런 현상이 경미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배양기통은 노지에 놓고 햇빛아래서 뚜껑을 닫고 배양합니다.
노지란 작물과 토양환경과 가급적 유사한 환경을 위한 것이고 햇빛아래의 의미란 인위적인 가온이 아니라 자연적 가온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배양속도가 더 탄력을 받게 되구요.
설탕은 미생물배양에 스타터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반응이 빨리 와서 초반기 배양 숫자를 늘려주조.
설탕을 넣지 않았다면 시큼한 냄새가 나기전까지 활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래서 자닮은 위 조건을 전제로 아침에 담궈 다음날 쓰는 것으로 쉽게 설명을 합니다.
편하게 다음날 부터 시큼한 냄새가 날때까지 활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설탕을 꼭 쓰고 싶지 않다면 산야초즙액을 좀 더 넣는 방향이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산야초즙액도 상당량의 영양이 탄수화물입니다. 그런데 미생물이 그 먹이에 당장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설탕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