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몇군데서 확인을 했는데요.
천매암의 활용에서 이것도 과하면 뿌리성장을 억제하고
농도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닷물도 100배를 넘어가면 성장촉진효과가 15배 이하로 내려가면 억제효과가 경향이 있는 것 처럼말입니다.

다급한 마음이시겠는데 그렇수록 어떤 처방도 강하게 가는 것을 바람직하지 않다고 봄니다. 질소원과 마그네슘원(바닷물)을 추가하되 연하게 부드럽게 나눠서 토양살포를 중심으로요.

그리고 복잡한 실타래 같은 문제를 푸는 해결사 토착미생물 배양액도 함께 하시구요. 토양이 활성화되고 양분의 생성과 이동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미생물과 적절한 수분의 지속 공급이 중요하거든요.  

전년도 수확량이 많아 상대적으로 기비의 양과 질소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칼슘의 시비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졌다면 미량의 칼슘제도 마그네슘의 광합성 기능을 약화시켜 성장억제을 억제하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이것을 푸는방법은 저라면 억제를 푸는 방향으로 약간만 질소원을 수차례 연하게 엽면살포와 토양살포는 병행하는 처방으로 가겠습니다. 마음고생심하시겠는데 좋은 성과를 기대합니다.  

비둘기님 오랫만입니다. 반갑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견해를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어떠한 처방으로 가야할지도 함께요.  

비료성분은 서로 길항작용도 하고, 상승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가리(k)는 질소(N), 마그네슘(Mg), 칼슘(ca)에 대하여 길항작용을 하고 인산과는 서로 상승작용을 합니다.
특히 칼슘성분이 많을때는 가리, 철, 마그네슘이 길항됩니다.
따라서 균형잡힌 시용이 필요한데, 인산칼슘의 경우 농업인들이 옆면을 두껍게하고 착색과 착과를 높이기 위해 많이 씁니다.
그러나 과하면 다른성분 흡수가 되지 않아 성장이 정지 될 수도 수가 있습니다.  

글쓰기 성공하셨네요 추카합니다^^
하려고 하시는 의욕이있기에 잘 되실거라믿습니다
경험많으신분들 조언 부탁합니다
한진농원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