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생각은 옳다고 봅니다 하지만 딸기과학에 접목시킬려고하니 조금힘들게보였니법니다 제관리방법과 거의비슷하게
농사를 지어신다니 제경험도 조금은 일치 하네요
확실한 답변을 주셔서 항상 감사 감사^^^  

2형깟다 3형깟다 이렇게 왔다갔다하며 농사를 꼭저야하는가 의문이 많이들고 하다가 지쳐서 안해보니 안해도 별문제 없어서 지제는 왔다갔다 안하고 편한히 나눔니다. 잎사귀 수세만보고 수세를 잡아준다는 걸로 갑니다.  

수세를 강하게 위해서 이선갑님이 활용하는 액비는 멸치액비, 불가사리 액비를 약하게 자주주는 방식이구요.
수세억제를 위해서는 칼슘, 인산칼슘 그런 자재로 엽면시비도 병행을 합니다.

저는 교대기 처리를 통해서 항상 수세를 인위적으로 제어해줄 필요가 있는지 의구심이 들어요. 제 경험도 그렇고 제가 만나는 많은 선배님들을 공통으로 보면 교대기 처리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경향이 많아요.

그냥 간단히 수세가 질소위주로 영양생장을 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판단이 되었을때 칼슘계통이나 인산계통의 추비를 통해서 수세를 조절한다는 단순 개념이 더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수세 조절이 필요없으면 안하는 것이구요.  

어제 고성이 이선갑님 딸기 취재를 하고 왔습니다.
그 분께 사랑님 얘기를 집중 질의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곧 기사화 될것이니 참고하시구요.

이선갑님은 교대기 처리를 한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일단 1~2화방이 많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모종을 키울때 과비형태로 되서 크라운 형성이 크게되면
1~2화방이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어서
모종단계에서부터 모종을 어렵게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었구요.

이선갑님이 신경을 가장많이 쓰는 부분은
마지막 5화방까지 균일한 체력, 수세를 유지하는 것인데
첫화방에서부터 7개 내외정도만 수확한다는 목표로
꽃을 미리속아내고 7개 수확이 완료되면 화방의 줄기를 즉각 제거해버리는 방법을 씁니다.
화방당 7개 정도로 수확을 억제하고 광합성기능을 하지 못하는 화방가지를 즉각 제거해버림으로서 5화방까지 대략 35개의 딸기를 수확한다는 것이죠.

화방이 넘 많이나오면
3화방이 약해지는 것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꽃속기를 강하게 해서 1화방, 2화방도 절제된 수확을 하는 것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