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이 종합대형수퍼마켓처럼 만들어져야하는바람은 해보지만 그런건 나라연구소에서 생각가지고 준비하는것같습니다. 연구기관에 비하면 쪽박같은 살림살이에 너무큰짐짝을 올려놓으시면 짜브라지고 맙니다 규모에 맛는 역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에 성공해가는 농민을 세우는일만이라도 충실히 잘해나길 바람미다  

고맙습니다.
제가 하고 싶어하는 것들 만을 모으셨네요.

점차 진행해 볼께요.
자닮은 현재 기자 3명과 제반업무에 4명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물적 인적 한계가 많습니다.

자닮이 그런 한계속에서 하려는 핵심은
선도적 농가의 농사방법은 생생한 동영상으로
지속적으로 담아내는 것입니다. 그 속에는 실패담도 함께 있어요.

그 중에서 성공적인 분들을 '명인'으로 선정하고
그 명인이 주도하는 '전문강좌'를 정착시켜
그 부분은 해당 명인이 주도해나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거죠. 그것이 초저비용 기반이 될 수록 하는 것이구요.
아마도 이런 부분의 중요성도 아실거에요.

노력해 볼께요.

그리고 진흥청에 유기농업과도 있고
농업관련 연구자들이 수천명에 이르니
자닮이 하지 못하는 부분의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차차 결과가 나올것이라 생각합니다.

깊은 고민속에 글을 남기셨을텐데..
시원한 답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
꾸준히 노력해 볼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