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지난 무농약 토론회때 뵈었엇는데...
자연농업 선구자 한분을 잃게 되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고개숙여 빕니다.  

삼가 김치홍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맘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 초보가 늘 몰라서 허둥대면 다정하게 댓글을 달아 주시던 선생님이셨는데...
가슴이 쿵 내려 앉았습니다.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언제나 자신감으로 우리들을 격려 해 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선생님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십시요.  

지난 번 무농약 토론회때 뵈온것이 마지막이 될줄을.....
부디 하늘나라 좋은곳에 영면 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과 의성지역 자농인 에게도 심심한 애도의 뜻을전합니다  

사진 속 웃으시는 모습이 참 해맑습니다,
늘 연구하시며 자연농업 후인들의 열정을 독려하셨던
선생님 모습, 늘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빨리 가실줄은 몰랐는데
삼가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