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ㅎㅎㅎ

고추 탄저는 자닮유황만으로 완벽한 대책이 못되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화학농약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미생물 배양액을 농약살포시 주기적으로
혼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미생물 다양성을 끊임없이 유지하는 것이 기술의 핵심으로 보는 것입니다.
유황을 혼용할때도 넣고요.

흰가루를 가지고 해본결과
유황보다 오히려 미생물배양액과 자닮오일의 혼용이 더
효과적이었어요. 저도 놀랐습니다.

살포주기는 15일은 무난합니다. 타작물도 마찬가지구요.
고추가 강한편입니다.

자닮오일 최대사용량은 5리터로 하고 있는데
10리터로 단타를 처도 장애는 없습니다.
단지 연속하면 잎에서 약이 모인 부분이 약간 문제가 생겨요.

예. 한번 갈께요. 님들과 함께 술먹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