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작은 영상이가 오늘 생일이네요.....^^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밴드 카카오스토리
들꽃향기 2004-05-18 11:21:04 \| 조회: 8157

오늘 작은 영상이 성우가 생일입니다.
아침에 잔뜩 혼나고 학교에 갔는데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학교에 차로 태워다 줬는데
마음이 상할만도 한데
저에게 뽀뽀해주고 손을 흔들어 줍니다.

지금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을까요?
학교에서 돌아오면 생일파티라도 해 줘야겠어요.

둘째딸 성은이는 오늘도 학교에 가지 못했습니다.
오늘까지 쉬면 배가 다 나을것 같다고 하네요.

방에서 푹 쉬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이렇게 오늘도 책상앞에서 이리저리 자농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마음은 이것저것 할일은 태산인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 한숨만 쉬고 있지요...

2004-05-18 11:21:04

게시물 댓글과 답글 5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평화은어 2004-05-19 20:37:03
애들 장염이 유행인가봐요.
큰별도 배가 아파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지금은 성은이도 괜찮으려나

글구
작은영상아~~~
생일추카해
지리산에 있었으면 케익먹으러 갔을텐데
지금 여기는 제주도,
낼 들어가면 연락하겠습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산내음 2004-05-18 20:17:07
성우 생일 ㅊㅋㅊㅋ ^-^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노래하는별 2004-05-18 18:33:53
이궁 이쁜 성우야 "생일 축하해 ^^"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기다려 보는건데 ㅋㅋㅋ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아줌마 2004-05-18 17:27:23
향기님 힘내시와요
향기님 힘빠지면 향없는 커피 아시나요
요즘 배알이가 도나봐요 어른 아이가 워째그러네요
성우 분만하느랴 돌시돌아오면 엄마들 격는고통중에 하나죠
뭐가 뭐래도 건강이 우선이고 일이있는거에요
모든것 접을때도 있어야해요 뇌로 전달하는 신경을 잠시쉬게하세요
하나도 건강 둘도건강 셋도건강
향기님 ~~ ~~힘내시고 쐬주한잔 마시고 쿨쿨하세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보리수 2004-05-18 17:19:35
음악에 맞춰 열심히 땀을 흘리며
춤을 추던 성우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축한 한다, 성우야"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1 -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77170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31570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51789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768013
99	천재를 만드는 식품(콩) (3)	늘푸른	-	2004-07-29	4842
98	티벳 여행을 같이 다녀올까요? (10)	노래하는별	-	2004-07-29	5606
97	기본교육 162기님들 모두모두 안녕 하신지요. (4)	늘푸른유성	-	2004-07-29	4874
96	되는 일도없고, 우울한 날에는~~ (3)	로망스	-	2004-07-28	4502
95	논개의 설화~~ (2)	로망스	-	2004-07-28	5246
94	녹차탕 입니다 (3)	차사랑		2004-07-28	5269
93	자농님들 시원하게해드리지요 (3)	차사랑		2004-07-28	4826
92	징말 시원타~~~~ (2)	지리산숨결	-	2004-07-28	7596
91	다음주 초 그곳에 들릴 듯... (4)	정풀홀씨	-	2004-07-28	4793
90	촌부가님! 복숭아 끝내주네요.. (5)	행복배	-	2004-07-28	5016
89	귀농을 결심한 사람입니다. (6)	다버리자!!	-	2004-07-28	5166
88	사랑을 함께나눠어요. (12)	나의 향나무	-	2004-07-28	9673
87	긴급타전! 한여름 무더위로 자농닷컴에...... (6)	지리산숨결	-	2004-07-28	5222
86	불쌍한 우리 남편 ..... (5)	늘푸른유성	-	2004-07-28	5038
85	마실 왔습니다. 쥔장님 (5)	막사발	-	2004-07-27	5085
84	식품첨가물 나도몰래 ‘꿀꺽’ (1)	지리산숨결	-	2004-07-27	5137
83	보길도 산악 마라톤 " 시원한 갯돌 소리를 들어보세요" (6)	파르 티잔	-	2004-07-27	5146
82	베풀어 주신 은혜 감사드림니다. (6)	文鶴山	-	2004-07-27	4920
81	전국 명승지/팔도 미각자랑/유명 사찰 (1)	구름나그네	-	2004-07-27	5126
80	흠... 서리태의 첫요리(?)-된장 끓이기 (5)	서리태	-	2004-07-27	5330

글쓰기

-이전 1051 1052 1053 1054 1055 1056 1057 1058 1059 1060 다음 -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