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군고구마 먹으면서 정담 나누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밴드 카카오스토리
동천 2005-01-06 13:45:12 \| 조회: 4120



   

 펑펑 눈내리는 날엔 생각나는 구운 고구마....!!





      



 

드디어 군고구마의 계절이 찾아 왔네요~~ 







 

요거이 지가 젤로 좋아하는 따아끈 ~따끈~ 군고구마 !!!

     



 



비록 입술 주위는 숯 검댕이가 되어도.....

     



    



한 겨울 신문지에 싸서 먹는 그 맛.....

      



 



어릴적 할머니가 가마솥에 쪄 주시던 찐고구마 또한 일품 이지요..

     









 



  



화롯가에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김치국물 곁들여 먹던 군고구마 .....

      



 



군고구마의 맛을 누가 쫓아 오리오 ~ 









방금 구운 거예요. 식기 전에 많이 많이 드세요~ ㅎㅎㅎ



따뜻한 정겨움을 나누어 주는 군고구마가 요렇게 우리 곁으로 왔네요. 









군고구마를 사랑해요,,그러커구,자연을 닮은 사람들 사랑해용~~!!! 









 

 어때요 먹고 싶죠..이게 시골사는 재미랍니다.^^*  



 





 



어디서 군고구마 냄새가 나나    -

2005-01-06 13:45:12

게시물 댓글과 답글 7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하담일가 2005-01-07 23:03:29
군 고구마를 보니 가을에 고구마밭을 멧돼지 청소를 하고 간 것이 생각이나 가슴이....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차(茶)사랑 2005-01-07 01:38:59
애고 출출허네. 웬고매를 이렇게 만이 꾸 낫디야.
엄청 묵고잡네...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손탈 2005-01-06 18:22:00
이거 죄송한 표현이지만요..
저는 위의 동치미보다는 장독에서 바로 꺼낸 살얼음 약간 끼고
무시뿌리 통채로 + 잎파리 달린거
젓가락에 푸욱 찔러서 아랫목에 떡허니 자리잡고
한손에는 무시를 한손에는 고구마를 들고 먹던 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글터 2005-01-06 17:48:45
ㅎㅎ 동천님표 군고구마 째려봄서
별공주가 하사한 떡가래 구븐 것 묵었슴다~
흐...별공주의 떡맛은 별똥별맛...? ㅋㅋ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지리산숨결 2005-01-06 15:27:17
이것이 문제입니다.
군고구마에 물김치를 보니
다시 그,..... 쐬주가 생각납니다.

고구마와 소주.. 캬~~~~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노래하는별 2005-01-06 14:44:11
와우~ 군고구마! 으~~~ 동치미! 꾸울꺽
잘 먹겠습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무쟈키 2005-01-06 14:07:22
사진이 너무 맛있어 보이는군요~꿀꺽~~
불때서 군고구마나 해먹어야겠어요~^^
강아지들도 귀엽고...
군고구마 따끈따끈하게 잘 먹을께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1 -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노동력 80% 절감하는 Y자 고추 지지대 (개발자 전희수) (3)	운영자		2024-05-14	115669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330855
공지	(NEW) 자닮 천연농약 전문강좌 '충남대 백마홀'서 매월 개최!! 농약값을 1/20로 줄입시다~ (54)	운영자		2022-08-30	1644085
공지	은행 열매, 삶은 물 구입처 (노란은행으로 만듬) (6)	운영자		2021-09-25	1518625
156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11)	지리산숨결	-	2005-01-18	5490
155	요즘 섞어 띄움 만들기 (4)	새벽형	-	2005-01-18	4478
154	숨결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 (25)	노래하는별	-	2005-01-18	4824
153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판매는 우리 자농식구들이 ..... (10)	참다래	-	2005-01-17	4342
152	폭설에 피해 없으신가요? (9)	시냇물	-	2005-01-17	4155
151	앗! 선물이... (6)	옆집아줌마	-	2005-01-17	4180
150	57호가 아직 도착 안된 분들께... (4)	노래하는별	-	2005-01-17	3853
149	이러면 안되는데.... (6)	늘푸른유성	-	2005-01-16	3823
148	얼음과 사찰국수...^_^ 맛있다 (13)	차(茶)사랑	-	2005-01-16	3946
147	소 세마리님!!!! (5)	에그앤피그	-	2005-01-16	4078
146	운영자님! (3)	사랑방 마을	-	2005-01-16	3733
145	흙이 있는 밥상" (7)	사랑방 마을	-	2005-01-16	4254
144	클로버잎은 몇매까지 나올까요? (7)	오렌지제주		2005-01-16	4172
143	소세마리님께 (4)	천사	-	2005-01-16	4152
142	비누를 처음 만들어봤어요~~^^ (7)	무쟈키		2005-01-16	3978
141	57호 서귀포에도 도착 (5)	오렌지제주		2005-01-15	4091
140	가루녹차로 비누를 맹글어서 그 비누로 머리를 깜은깨... (6)	차(茶)사랑	-	2005-01-15	4570
139	하동으로 SOS 보냅니다. (4)	큰봉	-	2005-01-15	4747
138	건강하세요. (2)	포도골	-	2005-01-15	4191
137	신입생입니다. 꾸뻑!! (5)	쉐어그린	-	2005-01-15	4289

글쓰기

-이전 1001 1002 1003 1004 1005 1006 1007 1008 1009 1010 -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