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생하셨네요. 어디가서든지 좋은 일만 있으시고
자연을 닮은 사람들도 잊지 마시고...
한번 스친 인연도 인연이라는데

더욱 더 행복한 시간 되세요.
아주 가끔 님의 글을 읽고 좋았었요.ㅠㅠㅠ  

안녕히 가세요.
그래도 이곳에서는 가끔 뵙는겁죠~~  

찬비님께서 추천한 책을 읽으며 찬비님을 꼭 만나고 싶었는데
나중에 시간이 되겠지 하는 맘에 여유를 부려 이리 못만나고
이별하네요
이후에라도 인연이 되면 꼭 만나요
어디에 계시든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장구 치면서 찬비님 생각했슴돠. 면허 따면 짜장면 사줄께여~~  

찬비님 날이추분디 따뜻하게 댕기세요...  

이번 주말에 제일 생각나는 사람이 찬비님이었어요
여행을 좋아하는 찬비님과 주말여행 한번 하고싶었는데...
언제한번 시간을 맞춰봐요 멋진 여행이 될 수 있을것 같은데요~
건강하고 에너지를 충분히 발산하면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찬비님 항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지리산은 어머니 품속같은 포용의산 이라고 그러드군요
이러한 지리산을 감싸고 흐르는 섬진강은 우리 모두에게
젖줄이겠지요  

"사뿐이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갑짜기 이 귀절이 왜? 생각이 나는건지...
생의 어디에선가 또 만나겠지요?
몸도 건강,마음도 건강,항상 건강 하시길...  

어~~찬비님도 떠나시나요 허~참 얼마전에 다리님이 떠나시더니...
자연농업을 시작하여 막 사랑할려는 참에 마음 아픈일이 생기네요
하지만 또 만날 수 있겠지요

자연농업하시는 분들 잊지 마시고 담에 또 만납시다.
잘 가시고, 건강하세요  

잘가세요. 찬비님! 건강하시구요.
이별 곧 만남의 시작일 수 있어요. 앞일은 누구도 모르죠.
떠나는 님 앞에 제 할일, 그 책임 때문에 앞으로는 더욱 진중하게
일을 하게 될 것 같아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