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한농전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도빈맘 2006-10-27 23:33:07 | 조회: 6468


도빈이가 진학할 한국농업대학에 다녀왔습니다.

오빠와 올 해 함께 진학하려고 합니다
오빠는 채소학과에
도빈이는 화훼학과에

아빠의 농업을 이어받아서 좀 더 나은 삶을 위하여
농업을 체계적으로 배워서 복합영농과 문화를 접목시킨
관광농원을 운영하게 하고 싶습니다.

축제를 한다고 해서
도빈이와 다녀왔습니다.





국화가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수박이 이렇게 변신을...





채소학과 부스에서 도빈이와 아빠가 수경재배에 관심을...^^



동아랍니다.






호박의 종류도 여러가지입니다.



국화 목부작 석부작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한국식정원



일본식정원



서양식정원



화훼학과 학생들의 작품입니다
우리 딸 도빈이가 지원할 학과입니다.



병아리가 아주 귀엽습니다.



아기 돼지입니다.
축산과 부스였습니다.





화훼과 교수님의 안내로 시크라멘 하우스에가서 설명을 듣고
이모 저모 구경을 했습니다.






도빈맘 농업이 곧 생명공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용이와 도빈이가 한국농업대학에 진학하여
열심히 공부하여 이 땅의 진정한 농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006-10-27 23:33:07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들꽃향기 2006-11-01 09:55:24

    엄마, 아빠를 닮아 아이들도 대단한거 같아요.
    늘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 숨결 2006-10-30 11:42:04

      그 자리에 있는
      젊은 가슴들이 앞으로 농업이 희망이란 사실을
      확신 하지 못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아마도
      그자리가 가장 비전있는 자리가 될것 같습니다.

      지용이와 도빈이가 정말 멋진 길을 선택했네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신청마감>자닮 후원자님들을 모시고 11월 19일 강좌를 개최합니다. (2) 2024-10-21 101302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259168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853015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610284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2007777
      112 2020년을 시작합니다. 이제 본색이 들어난거죠.^^ (6) - 2007-03-10 7922
      111 새로운 자닮소개 인사말.. (2) - 2007-03-10 8125
      110 [돈없는남자랑사는이야기12] 그녀의 죽음 (5) - 2007-03-10 7949
      109 휴대 전화 때문에 자살을.... (7) - 2007-03-10 8063
      108 꽃샘추위가 아무리 매서워도 오는봄 막을수가 없답니다. (6) - 2007-03-10 7636
      107 방금 전화받고 열받았심니다... (5) - 2007-03-09 7704
      106 꽃샘추부가 이런긴가???? 2007-03-09 7181
      105 봄비 내리는 봄날... (8) - 2007-03-09 7769
      104 동방의 등불 (3) - 2007-03-09 8167
      103 준엽아! (4) - 2007-03-09 7754
      102 경북 의성에서 조한규 회장님을 모셨슴다 (2) - 2007-03-08 8029
      101 야생화 번식법.. - 2007-03-08 7758
      100 정말 눈이 많이 내리더군요 (2) - 2007-03-08 7845
      99 여러분 꼭 골라드세요~ (3) - 2007-03-07 8872
      98 쥬젠지호수와 게곤폭포 관광 (5) - 2007-03-07 8366
      97 쥬젠지호수와 게곤폭포 관광 (1) 2007-03-09 9585
      96 [집중분석]美 오렌지 수입 급감…영향과 전망 (2) - 2007-03-07 9395
      95 장뇌삼을 구합니다. (1) - 2007-03-06 7941
      94 아범아 내 아들아..... (1) - 2007-03-06 8327
      93 같은 느낌으로 사는 사람들은 모습도 닮아가나 보다. (4) - 2007-03-06 7766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