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거기에 미생물을 넣어 숙성을 시킨단 말씀이죠.
마저요. 마치 푸딩상태처럼 진행되다가 나중에는
좀 맑은 상태로 가거든요. 그과정에 미생물을....  

혹진딧물 방제로 활용한다면 숨결님의 방법에 한 가지 첨가해서 사용해볼만하죠.

즉 오일과 가성가리로 물비누를 만들고나서 물비누에 "첨가물"을 넣으면 되지 않을까요?

이 첨가물은 자닮의 강력병기인 "토착미생물원액"등을 사용하는 것이죠.

정리하면:
1)오일과 가성가리, 물로 액상비누를 만들고
2)이 액상비누에 강력한 "토착미생물" 첨가해서 숙성
3)마치 푸딩상태인것 같은 "살충비누"를 적당량 물에 희석, 살포(햇빛이 쨍한 시간대에)

(제 생각에는 액상비누 만드는 과정도 그리 복잡할 것 같지 않구요)  

전역에서 혹진딧물 방제에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일을 500리터에 4리터, 거기에 3일 연타를 하기도 합니다. 화학농약보단 아니지만 이것도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 과정에서 농도장애를 경험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