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파종은 10월 말이나 11월초가 좋습니다. 호밀파종이 그냥나두는것보다 좋습니다. 당연한얘기입니다.호밀의 잔사만하더라도 지상부가 300평당 20톤가깝게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충분한 유기물을 공짜로 확보할수 있다는 거고 유기물뿐만아니라 토양을 건강하게 하고 순환구조를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주의하실것은

첫해에 호밀을 심을때 미리 거름을 평소에 120~150% 정도 넣고 호밀을 파종하시면 호밀도 잘자라고 호밀파종으로인한 비효감소를 보충할수 있습니다. 호밀이 자라면서 땅에 비효성분을 빨아먹고 자라는데 이 호밀을 쓰러드리면 바로 분해되서 땅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첫해는 신경쓰고 거름을 좀더 넣는 것이 필요합니다.
호밀씨앗은 축협이나 면을 통해서 미리미리 신청하셔야합니다.  

디기탈리스는 대전 이남이면 지금이라도 파종하여 키운다면
월동을 할수 있을겁니다.
대전 이북 여긴 천안인데 2년을 노지 월동을 실패 하였습니다. 하우스에 넣어야 겨울을 날수 있습니다.
해서 현재는 봄파종으로 기르고 있지요.
입고병 잘록병은 토양 오염에서 오는 병입니다.
딱히 귀하의 포장이 오염되서가 아니라 모든 포장은 균으로부터 모두 오염이 되 있는 겁니다.
한번의 오염으로 30년을 지속하는게 토양 병원균입니다.
예를 들어 인삼의 경우에도 한번 심고나면 30년을 심지 않는것입니다.
특히 토종의 씨앗이 아닌 교장종의 경우 노지에 묘종포를
만든 다는 것은 무모한 일입니다.
만든다면 새흙을 두껍게 깔고 혹은 토양소독후 혹은
육묘용 상토를 이용한 폿트에서 어린묘를 키운후 본밭에
옮겨 심는 등의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토양해충이나 균을 무었으로 어떻게 없애느냐
보다 기본적인 기반 조성이 필요합니다.
내가 무슨 품종을 선택하기보다 내 토양에 맞는 품종을
선택하고 가급적 2-3모작을 하면서 작기가 끝나는 틈을
이용해 토양을 갈아엎어 햇볓을이용한 토양 소독 등의
노력으로 극복해야할 문제이지 무엇을 이용한 방제법은
악조건을 내가 선택한결과 이지요.  

땅강아지, 귀뚜라미, 두더지 등...
토양소동물에 전반적으로 효과가 있습니다.
작물에 뿌리지말고 피해를 주고있는 토양에 살포하시면...

다른 부분은 선배님들이 도와주세요~~~  

일단
이것부터 제가 개발해놓고 욕좀먹은 건데요.
나프탈렌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농약을 쓰는 것보다는
안전하겠죠. 효과는 끝내줍니다.

http://www.naturei.net/CONTENTS/contents_view.html?section=2&category=78&code=5078  

씨앗 잘 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혹시나 우편물이 어디 빠졌나? 걱정 많이했었는데...
경험 많으신 자닮 가족 여러분 산님에게 노하우 좀 많이
전수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