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은 기존 도시 인맥이나 친인척을 통해서 판매는 가능한데 제한된 기간에 수확해서 한꺼번에 판매해야 하므로 약간 부담이 된다. 그래서 수확과 출하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다른 만감류를 절반정도 재배해볼까 한다.
무농약 재배로 전환하고 가격을 올렸는데도 맛의 차이가 확실하게 나니까 가격에 대한 저항은 없는 것 같다. 제주가 좋아서 귀농했고 많은 사람이 제주 귀농을 동경하지만, 최근의 제주기후변화가 의욕만 가지고 농사짓기는 많이 힘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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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12.1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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