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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넘던 약값이 12만원으로수원시 권선구 고기성 님 품목 : 미나리 면적: 8,000평 경력: 유기농 15년차
 8,000평 미나리밭 방제하는데 2000리터의 약제가 들어간다. 예전에는 방제하려면 100만 원이 넘게 들어갔는데 자닮식 방제를 적용하면서 12만 원으로 줄었다. 돈이 많이 들어가서 유튜브를 검색하다가 조영상 대표의 강의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바로 자닮식 방제를 시작했는데, 너무나 편하고 돈도 적게 들어가서 상당히 매력적이다.
 
 자닮은 전체 농사기술을 다 까주니까 나도 배우러 오는 사람들에게 내 기술을 전부 깐다. 예전에 친환경 할 때는 맥반석과 어분, 쌀겨 섞어서 펠릿 만들고 하느라 많이 힘들었는데 요즘 친환경 농업은 돈도 많이 안 들어가고 좋은 자재도 많고 기술공유도 많이 되니까 아주 쉽다. 사람들이 왜 친환경 농업을 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 고기성님 홈페이지 http://kgfarm.gg.go.kr/farm/00001/default.asp
- 동영상 보기 (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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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8.03.2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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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고기성#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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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과 답글 1
  • 안성올레 2018-04-28 20:40:06

    멎져요,농민 모두가 자닮농법 하는 그날까지 태극기 휘날리며 동참합니다,힘찬 응원 박수를 보냅니다..ㅉ!ㅉ!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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