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오염 물질의 생물학적 분해가 가능하다고 할지라도 높은 농도의 오염 물질은 미생물의 활동을 저해하여 결과적으로 분해 속도를 감소시킬 뿐 아니라 이동성을 증가시킨다.
이 논문은 영가 철(zerovalent iron ; Fe0)을 오염된 토양의 현장 처리에 적용했을 때 메톨라클로어(metolachlor)를 분해할 뿐만 아니라 알라클러(alachlor), 펜디메타린(pendimethalin), 클로르피리포스(chlorpyrifos)의 농도를 현저히 감소시켜서 토양 치료에 Fe0 이용 가능성 여부를 평가했다.
흩뿌림 또는 방출로부터 토양 중 높은 농약 농도는 지표와 지표수의 점 오염원 오염을 초래한다. 비용 효율적인 기술이 토양의 기능을 복원하고 청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치료는 농약이 혼합되어 존재할 때 더욱 필요하다.
영가 철은 토양과 물에 있는 광범위한 오염 물질 감소시키는데, 특히 탈염소화(dechlorination)와 니트로 작용기를 감소시킨다.
이 논문에서는 >1000mg 메톨라클로어, >55mg 알라클러, >64mg 아트라진(atrazine), >35mg 펜디메타린, >10mg 클로르피리포스(chlorpyrifos) kg-1을 함유한 토양의 현장 처리에 대해 Fe0을 적용했다.
층층이 쌓인 토양 내에서 농도가 높게 변할 때 5%(w/w) Fe0의 처리는 90d 내에서 다섯 가지 농약의 >60%의 파괴를 가능하게 했다. 또 2%(w/w) Al2(SO4)3을 Fe0 처리에 부가적으로 첨가했을 때 >90%의 파괴가 가능하다.
가스 크로마토그래피 질량 분석기(GC/MS)는 처리 동안 메톨라클로어와 알라클러의 탈염소화를 확인시켰다. 이 논문에서 수행된 관찰은 농약으로 오염된 토양의 비원위치(ex situ) 처리에 대해 Fe0이 농약의 분해를 촉진함을 증명했다.
등록날짜 2004/12/20 출 판 일 2004/11/00
정보출처 Environmental Pollution 132 (2004) 183-188...kisti
운영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4.12.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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