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활용의 초점은 부엽토와 같은 토양 만들기이다
완변한 토양을 위해 부엽토를 활용하는 가장 단순한 방법을 이용한다
우선 토착미생물을 채취하기 위하여
부엽토에 구덩을 파고 -> 먹기좋게 한 밥을 나무도식락에 담아 종이로 싸서 넣는다
-> 주변에 물을 충분하게 흠뻑 뿌려주고 부엽토을 덮는다
이때 다양한 미생물을 모으기 위해 잡곡밥과 바닷물을 활용하면 좋다
이 상태에서 여름에는 2~3일 겨울에는 15~20일 봄,가을에는 그 중간정도 두었다가
흑설탕과 1:1로 버무려 항아리에 보관하면서 사용하면 된다
또한 순수한 유기질 확보를 위하여 호밀,자운영,헤어리벳치등을 이용해 초생재배를 한다
초생재배는 겨우내 토양을 보호해주며 미생물을 활성화 시켜주는 효과와 함께
작물의 뿌리가 활성화되어 필요한 거름양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미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은 토양의 영양분을 다양화 시키고
토양의 병해를 줄일 수 있다는것이다
따라서 죽이는 방법보다 미생물을 다양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식물을 건강하게 하는 노력이 충과 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이다
식물이 건강하다면 특정한 균이나 충에게 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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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turei.net/CONTENTS/newslist.html?section=4&category= 운영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6.06.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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