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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함께한 세월이 길다. 오이생산에서 판매로 다시 오이생산자의 자리에 서서 무농약 재배를 하고 있다. 무농약이어도 충과 균에 대한 어려움이 없다는 비결을 들어본다.
황과 유화제 그리고 독초
“저는 진딧물을 고추에 키워서 실험을 해보는데 오이한테는 안 붙습니다. 일반농가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것이 진딧물인데 저희는 없습니다. 자신 있어요. 황하고 유화제를 초기에 칩니다. 그렇게 하면 진딧물이 오이에 거의 안 오는데 그래도 오는 경우는 독초를 씁니다. 독초 1리터를 넣어서 쳤더니 한 번에 싹없어져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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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딧물을 키워도 오지 않는다
“진딧물에 자신감이 생기니까 남들은 하나만 보여도 잡으려고 하는데 저는 옆에 있는 고추에 진딧물을 키우면서 실험을 하고 있는데 자닮식 자재에 확신이 생깁니다. 응애나 총체는 누워서 떡먹기예요. 독초까지도 필요 없습니다. 저는 예방이란 게 없어요. 생기면 치는데 괜찮습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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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1.06.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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