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키위를 심은지 5년 수확은 이번이 3번째이다. 그린키위보다 수익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선택, 지금까지 순조롭게 수확이 진행중이다. 하지만 영농 기술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힘든 작목이 이것이다.
멸구방제가 중요
“F16으로 제스프리에 등록되어있는 품종인데 멸구병에 좀 약한 것 같아요. 멸구 피해는 물러서 떨어지니까 상품이 안 되는 거죠. 우리는 친환경농사를 지으니까 친환경자재를 최대한 공급하면서 대안을 찾고 있어요. 그게 앞으로 과제죠.”
|
다수확 품종으로 수익도 높아
“평당 10만 원 정도의 계획을 가지고 시작한 건데 아직 그 정도는 안 되고 더 열심히 해야하는 숙제가 남아 있죠. 뉴질랜드 같은 경우 평당 25kg까지 달린다고 하니까 4~5천원에 납품하는 걸로 봐서 10만원이 꿈같은 얘기는 아닌 거죠.”
꾸준한 연구가 숙제
“키위가 쉬운 농사가 아니에요. 그린키위는 평당 10kg으로 보는데 점점 가격대가 떨어지고 있고 조수익이 3만원을 못 따라가요. 그래서 골드키위를 시작한 건데 이게 만만치가 않아요. 영농기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보기 (16분)
일반화질
|
고화질
|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02.02 13:34
<저작권자 © 자닮,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원#감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