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글어가는 홍로 사과. 부란병으로 시름했던 사과나무가 수세를 회복하고 열매를 맺고 있다. |
지난 겨울 방제 때는 자닮유황과 자닮오일 농도를 두배로 늘렸다. 무엇보다 연수기의 효과가 중요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배운 걸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아송님은 현재 유기농 사과를 재배하면서 회사 제품을 사쓰는 것이 아닌 자닮식 자가제조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보기에 자닮 선배 농가들의 경험을 적극 활용하며 응용하고 있다.
신아송님은 고성 이태호님, 예산 박기활님 같은 자닮 명인의 동영상을 바탕으로 부란병 치료에 성공하고 있다. 풀을 키워 지력 회복을 하면서 유기농 사과의 길을 두 아들과 열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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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06.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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