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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무농약부터 할때에는 석회보르도액을 썼는데 석회보르도액을 뿌리고 나서 비가오면 다시 석회를 뿌려줘야해요. 안그러면 기부의 잎들이 약해를 받더라구요. 그 다음에는 집에서 유황을 끓여서 썼는데 2리터, 3리터씩 쓰다가 약해 때문에 된통 당하기도 했어요. 나중에 결정유황이라는게 나와서 그걸 쓰면서 적정 희석비율을 알게 되었죠. 이후에 자닮유황이 개발되어서 자닮유황과 결정유황이 희석비율이 똑같더라구요. 물 500리터에 1에서 1.5리터로 자닮유황을 만들어쓰죠. 자닮유황만 써도 방제에 지장이 없으니까 오일을 쓸 필요가 없더라구요. 오일은 동계방제할 때만 섞어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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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07.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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