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마리님 아무래도 그날 다들 제정신들이 아니었나봅니다.
일상의 기쁨과는 다른 정말 자기도 모르게 한단계 뿅 높여진
황홀상태였나 봅니다.
그러니 그렇게 많이 들었던 정태춘의 북한강도 못 알아듣고
어디서 하늘노래가 들린다고 꿈속에서 들었으니...
곧 찾아 올릴게요 . 설 잘 쇠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정태춘의 북한강에서 입니다 제가아주 좋아하지요.  

소세마리님 정모 때 부르신 그 근사한 노래 곡목이 무엇이었나요....
한번 찾아서 올려보게요.
숨결님 너무 느꺼워 하지 마시와요. 안잡아 먹을게요.  

심하긴 하지만 이해는 가네요.그래서 뭉칠때는 뭉쳐야하는가보~죠.  

우 - - - 악~~~~  

작은나무님하곤 아직 반가운 인사를 나누지 못했네요.
작은나무님 저 자농의 느끼한 처녀 초향이입니다.
요즘 자주 뵙게되어 반갑고 좋은 글 읽어 고맙습니다.
우리 좋은 인연으로 자농에서 오래오래 뵙도록 해요.  

평화은어님, 누구보다 많은 말씀 나누고 싶었는데..
참사람님 부부, 평화은어님 부부, 숨결님 부부..
님들은 참 좋겠다....
님들이 뭉친다면 저 그날 왠만하면 내려갑니다.  

자농 회원님 선배님 서~얼 잘보내시고 새핸 복 많이받으시고 갑신 한해는
부농 하셔서 돈많이 끌거 모으셔요. 저두요......
고향 가시는 분 안전하게 다녀 오시길.......  

음 잘난척 한번 할게요.
복은 많이 받기 보다 잘 받아야 한다네요.
복 자알~ 받으세요~~~
근데 잘 받는게 잘 나눠준다는 것,
자농님들은 다아~ 아시죠!
저도 나눌게요.
웃음이라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