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노래하는 별님께서 

아주 유익한 정보를 올려주셔서 

이것들을 한데 모으고 싶은 생각에 만들었습니다. 



일상적으로 우리는 건강의 문제를

전문가에게 위탁하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그것이 무엇이 문제이겠느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건강은 그렇고 

정신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정신도 전문가에게 위탁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좀 씁쓸하시겠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우리의 작은 노력 관심으로도 

건강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건강을 스스로 지켜낼 수 있을때

비로소 정신도 주체적으로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건강을 수익으로 하는 전문가 집단이 등장을 하게 되면서

우리는 건강 서비스를 받는 소비자로 전락해갑니다. 

첨단정보 과학의 등장으로 손쉬운 생활과학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생활주변의 사소한 문제까지도 

전문가들이 포진하고 있고 그들을 끼고 사는 것이 문명인인 것처럼 당연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그 모든 관계의 매계가 화폐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좀 가볍게 소박하게 살고 싶으신 분들은 아마 우리의 생활의 전반이 화폐지급기로 재단되는 것이 불쾌하시겠죠?



자중자애(自重自愛) 코너를 관심있게 봐주세요.

그럼 복이와요.

그리고 건강이 오구요. 

그럼 사랑도 솟아나요. ㅎㅎㅎ





아! 자중자애(自重自愛) 이름은요

노래하는 별님께서 직접 지으셨는데..

이 말을 가장 좋아하신다고.

뜻은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고 사랑한다는 의미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