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투표하자면 1,3번입니다.  

투표 결과가 맞는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소비자하고 연결이 안돼면 수입개방에 밀려 절망일수있습니다.
내 고집도 중요하지만 내물건 고가로 올리고 활성화 시키려면 소비자에게 냉정한 판단을 통과해야 될성십습니다.
이장집에서 자연농업으로 길러진 모든것(파주,철원.가평 지역)을 가지고 소비자 생산자 모임을 합니다.
결과가 어떨지 저도 궁굼함니다.
현제 생산자 14명 소비자 30명 인데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계시어 늘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사가 끝나면 결과를 보고 하겠습니다.  

투표결과는 맞는것같고요
거기에 덧 붙이자면 저의 생각을
최소비용으로 고품질을 생산하고
적정한 가격을 받는것이 앞으로 경쟁에서
이길수있는길이라 생각합니다
고수익은 경쟁력이 없어 어렵다고 생각들고요
외국의산 농산물에대한 경쟁력은 최소비용 고품질 적정가격 이라고 여겨집니다  

소비자 입장으로서
저도 1,3번에 동의합니다.
수입농산물에 대하여 소비자가 느끼는 매력은 가격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소비자의 의식도 많이 달라져서 가격만 가지고 물건을 고르지는 않습니다. 유통과정상 외국농산물과 자연농법의 생산물과는 당연히 비교가 되지 않겠지요.
거두절미하고 수입 개방에 맞서서
우리 농가가 살수있는 대안의 길이 자연농법이라 생각합니다.
먹거리에 대한 안전의 신뢰성, 가격경쟁, 판로,
이 세박자가 아우러진다면 농산물 개방, 절망적인 미래만은 가져오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모임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면서
짜농싸이트가 큰일을 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