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무님 눈물이 주룩주룩~~~
연락이 없어서 무지 궁금했어요.
그리고
숨결님이 빨리 전화 좀 해 보라고 오늘 날리였답니다.
씩씩한 모습으로 잘 살아계셨군요.
다행입니다.
출근한 소감은 어떤지도 궁금하고....
언제 얼굴을 보려나~~~  

광주로 오셨다는데 얼굴도 못 뵈었습니다. 봄나무님 이사 축하드리구요.
저희 부부는 이번주에 나주로 이사간답니다.
만나자마자 이별이네요...  

노래하는별님 지리산에 오실때면 봄나무님도 자리잡고 있답니다.
걱정 붙들어 매셔요~~~  

그래요. 그랬군요.
출근을 하셨다니..
잘 적응하시고, 그 마음에 사랑이 더욱 가득해
행복한 시간이 되실길 바래요.  

봄나무님 안녕하세요?
봄나무님 미소가 참좋은데 이제 지리산 놀러가도 못뵙겠네요
건강하시구 즐거운 생활되세요~  

아가 동자님 나주 어디로 이사 오시나요?
궁금하네요
제가 나주에 살고잇는데.....  

향기님...숨결님.....헤헤....^^*
8시에 퇴근해 잠깐 컴에 앉았습니다...^^
마음 가득 사랑도 만땅으로 충전중임돠~~  

참사람이 보고잡다.....  

아가동자님...
나주로 혹시 귀농을...?
뒷얘기가 많이 궁금한걸요..
우야든 행복. 건강하시길요...

그리고 노래하는별님...
지리산에서 얼굴 보는건 광주건 여수건 아무 문제 없답니다...
마음은 늘...함께라는것...그것이 중요한걸요..
오늘은 많이 포근해서 그새 봄이 온듯 했어요...
언제나 그때 뵈었던 그 모습으로 밝고 활기차시길요..
그 모습 다시 뵈옵길요...^^*

질경이님두....생긋....^^~  

질경이님. 저는 나주 노안으로 귀농한답니다. 노안청소년 야영장이 있는 마을이지요. 양천리... 귀농... 두려움반 설레임반이지만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이사가서 연락되면 함 찾아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