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좋겠네요.
위정자들이 못해 준다면 할수없이 우리가 할수밖에요,

그 만큼 농민들만 힘들어 지는것 아닙니까?
암튼 열심히 해 보는 수밖에요.  

검지님 뻔 한대책을 너무기대하지말고 우리가 열심히 해보지요.  

아침에 쌀을 꾸러 다녔었고
저녁밥을 일하고 와서, 나락을 절구통에 찧어서 밥을 해 먹었었고
어머님 바램은 광속의 항아리에 나락이 꽉 채워져 있으면 안심이 되었다고~
자급할 수 있는 식량산업은 국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산업인데...
수입에 과다 의존은 언제나 상대국에서 튕기기 쉽고...
아마 지도자님들께서는 대책도 있겠지요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는 쌀과 잡곡을 위주로한 농사가 앞으로 가장 안전한 수입을 보장하는 농사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입개방은 분명하지만 이것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유일한 농산물이 곡물이기 때문이란 생각에 기초합니다.
야채와 과일 등은 그 필요성이 아주 가변적이지만 곡물은 절대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