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전화벨이 울립니다.

아직 제 벨 소리는 따르릉입니다.



접대용멘트로 목소리 가다듬고 받았지요.

멀리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행복배님이셨어요.

천안 풍세면에 토물님집이라고 하시면서



우리의 행선지를 광고도 안하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공표 해드린다고 약속을 하고

이렇게 공표를 하는바입니다.

아직 잘 살아계시구요.

지금은 성환에 계시다는군요~~~

오늘 저녁에 강원도 원주로 가시고

22일은 각자의 집 사모님 품으로 돌아가실 계획이시라고...



요즘 홈에서 자주 뵙지 못하지만 

늘 마음은 자농 홈에 있으시다고....

3월에나 가끔 뵐수 있으시다고

하십니다.

자농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라고 

하시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뵐길 기도합니다....



늘 좋은날만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