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ㅘ~~~~ ㅏ~~~~ .~~~~  

행복배님 밤새눈 많이 왔네요.
하얀 눈이 소복 소복내려서 기분 짱이죠.
여긴 오전에는 날씨가 좋았는데
오후부터 비가 내리네요.
이번 주말에 못오시면 보름 뒤에 날 함 더 잡죠.
성환배님 도 그때까지는 전정 다 하시겠죠.  

행복배님 다음으로 약속 하시지요.
참다래님 말씀
보름뒤로요..  

행복배님 차가 흡사 스타렉스 리무진 같아요.  

촌부님 스타렉스 리무진이 2004년도 산인가요.ㅋㅋㅋㅋㅋ
농장에 내린 눈이 예술입니다.
혹 행복배님 밤에 밀가루 반죽 작품은 아니시지요.  

쓸데 없는 눈이 우리의 만남을 방해 하네요.
오늘 낮에 해초류 많이 있는곳을 일차 답사 하고 왔는디.
쌈마을님 보름후에 만나죠......  

행복배님 이노래 누구것이죠?
제여물주는이가 연속해서 듣네요.  

소세마리님!
이노래는 서영은의 <천사>라는 노래입니다.
이번기회에 만나뵐 수 있으리라 했는데....
또 다음으로 미루게됐네요.
참다래님!
어쩔수없이 만남을 다음으로 미뤄야겠네요.  

행복배님 밤새 눈이 더 왔다는디 .
아무 피해 없는지요.
성환배님 과원은 눈이 많이 내렸을텐데
피해는 없는지 걱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