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철시서화님이 하동이냐 수원이냐
발걸음 고민하시다가 수원으로 맘 정하셨는가 보네요.
저도 아쉽게도 수원 행사 때문에
악양에는 못갈 것 같습니다.

숨결님 참 귀한 모임입니다.
정말 악양에 지리산 정기가 모이나 봅니다.
수원에서 박시인 모시고 말씀듣는 같은 시간 내내
악양의 밤을 함께 생각할 것 같습니다.  

네 그러세요.
박노해님은 저희 지리산생명평화결사의 운영위원님이기도 하시니
다 같은 말씀일겁니다.
대신 난초향님은 일요일에 탁발순례단과 함께 걸으시지요?
딸기밭도 엎고...  

딸기밭 엎으러오시는 분들을다 맥이고 재워야할것 같은디.  

소세마리님 딸기밭 엎은후에
지리산 생명 평화의 밤에
참석하는겁니까?

평화은어님 존경합니다.  

시인포도님 그렇게하는것이...
아마 실장님의 게략인것같은디???아닌가?  

계략이라면 계략인디
하늘도 무심하시지 복을 내리셔도 넘 내리셔서
하우스 까정 폭삭 내려앉히시다니..... 엉엉~~

그져께 지가 기도를 좀 심하게 했거던요.
그래 하늘이 감동을 해 눈물을 흘리는갑니더.. 흐흐흑~~

난초향님!! 소세마리님이 계략이라구려요~~ 해명좀!!  

숨결님 하느님이 너무 큰복을 내리셔서
13일날은 손님 복 터지게 생겼습니더...
딸기밭 엎고 그손님 다 치르려면 ...  

저도 "계략"에 한표!! 입니다.
ㅋㅋ
아니 차라리 음모에요. 음모!!!

이렇게라도 투정부려봅니다.
원망도 살짝 끼워서....  

어리둥절~~~
전 전혀 아닌디~~  

엄청 억울하겠지만 하소연이라 생각하시고 이만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