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엔 눈이 많이 와서
참다래 주문한것 배달간 차가
다시 돌아 온데요.
어쩌나 이 야밤에 다시 짐을 내려서 창고에 넣을일이 ....
나도 눈피해 본사람중 한사람 이지여...  

연동하우스 인가 봅니다.
연동하우스의 맹점이, 눈이 흘러서 가운데
빗물 받이에 쌓이 거든요.
힘내시고, 너무 힘드시겠네요.
언제나 ,걱정없이 농사지을수 있을런지요.  

대전쪽이 어찌 되나요?
50센치 왔다고 하는 분도 있고  

눈이 축축해서 무척 무게가 나가나 봅니다.
충북지역, 청주, 청원
벌써 튼튼하다 자신했던 하우스도 넘어가나 봅니다.
청주지역 중학생 낼 학교를 가야하나 가지 말아야 하나
친구들끼리 메신저 날리고 있다 합니다.
이번 눈이 장난이 아닌가 봅니다.
저도 하나의 눈덩이가 이렇게 크게 내리는 것은 처음 봤으니까요
하우스 일단 넘어가면 엄청난 피해입니다.
잘 견뎌 주기를 바랍니다.  

어쩌죠....  

눈이 더이상 오질 않아야 할텐데 큰일 입니다.
피해가 자꾸 속출하고 있는데 긴장을 늦추지 마십시요.
오늘 저녁이 고비인것 같은데요.  

어쩌나~~퍼득가서 세워줄수도 없고...